바노바기 메디컬그룹 반재상 대표와 '비타민C 전도사'로 널리 알려진
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'웰에이징을 위한 케어 솔루션'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.
이들은 기능의학을 기반으로 35년간 축적한 연구 데이터 및 기술력을 활용해
'바노 이왕재박사 비타민C 1000mg'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.
이번 비타민C 제품 출시는 웰에이징을 케어 솔루션의 첫 단계다.
이 박사는 "본질과 기능에 충실하게, 원재료부터 성분 선택과 배합, 용량과 제형까지
특화된 과학적으로 설계했다"며 "특히 비타민 원료는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기업
SDM에서 100%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로 제조했다"고 설명했다.
이어 "제형은 파우더 타입으로 빠른 체내 흡수와 대장을 거쳐 신장 끝까지 일부 비타민이
이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"이라며 "물 없이 간편하게 털어 먹을 수 있고,
프락토 올리고당 함유로 장건강과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았다"고 덧붙였다.
이 교수는 "이제는 건강하기 위해 먹는다는 영양제, 무작정 좋다고 먹기보다는
어떤 영양제를 어떻게 복용하느냐가 웰에이징 시대의 첫 걸음"이라며
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수많은 영양제를 제대로 알고 섭취하고 있는지 돌아봐야한다고 지적했다.
한편 이 제품은 현재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내 성형외과, 피부과, 웰니스 클리닉 암예측 면역 클리닉과
온라인 공식몰 바노바기헬스케어에서 판매하고 있다.